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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보안/한글화 프로젝트

part 4. 폰트(Font)완성후 실행해보기

기본 폰트를 가타가나 히라가나 소리나는대로 한땀한땀 변경하여 저장.



저장한 롬파일을 실행하여 보았다.



사이시요 카라하시"메루 라고 적혀있는걸 볼 수 있다.


사실 사이시요가아니라 사이시요가 사이쇼로 발음을 해서 사이쇼 = 최초, 맨 처음 이란 뜻이다.


또, 카라하시"메루 란 것도 카라하지메루 라고 해야 의미가 전달된다. 카라하지메루 = 시작하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.


다른 장면들을 추가로 보면
























이정도가 되겠다.


일본어를 약간 할 줄 안다면 대충 감으로 해석이 가능할 정도의 수준으로 


보시다 시피 일본어 탁음 반탁음 및 요음 촉음 등은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나온것을 볼 수 있다.


GB버전이라 그런가 하나하나 지정안하고 ㄱ + ㅜ =구 처럼 일본어 청음에다 붙여 탁음이나 반탁음,요음 글을 만든것 같아 보인다.


일단 하면서 가타가나 히라가나 약 50음표정도 바꿔보았는데 탁음및 요음 등을 이용자가 편하게 하기위해 수정한다면,


작업량이 몇배는 늘 수 있을것 같아 여기까지 일단락을 짓고 , (따로 폰트가 발견되지 않음)


두 언어의 차이점도 잘 이해해야지 한글화 작업할때 수월하겠구나 라고 생각했다. 


눈으로 보이는 일본어 폰트를 소리나는대로 바꿔 보았고 


다음파트는 화면에서의 대사를 찾아서 그 화면속 대사의 실제 주소값을 Rom에서 찾아보도록 하겠다.